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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첫 공판에 마약투약혐의 징역형, 아버지의 눈물
2019년 YG엔터테인먼트의 전 연습생 한서희의 공익제보를 통해 뒤늦게 알려진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투약혐의에 대해 27일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비아이는 2016년 4~5월 연습생 출신 한서희를 통해서 대마초와 LSD를 사들이고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의 경찰 수사 무마 의혹이 일면서 뒤늦게 알려지고 논란이 되자 혐의를 인정하고 그룹 아이콘을 탈퇴했습니다. 이후 특별한 활동이 없다가 2020년 10월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최연소 사내이사로 선임되어 봉사활동및 기부활동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마약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있기 전인 올해 6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활동을 재개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2021. 8. 27. 13:35